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이(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문단 편집)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애니메이션 2기)|2기]] === 편오이 모습으로 주인공 일행과 재회한다. 원작처럼 어떤 이유로 성 테레사 여학원에 편입한 상태인 걸로 보인다. 학원에 다니기 시작한지 몇 개월이나 지났지만 친구 사귀기에 아무런 진전이 없던 와중에 [[성 테레사 여학원(단짝부)|선배들]]이 자신을 갈구기 위해 불렀다고 착각해 유우키와 콧코로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참고로 이 도움을 요청하는 과정도 눈물나는데, 장보러 나온 유우키가 자연스럽게 알아차리도록 상점 가판대 위에 괜찮아 마이프렌드 1호기를 잘 보이게 올려놨는데, 이걸 목격하고는 빠르게 도망치려는걸 바로 뒤에서 튀어나와 BB단을 잊어버린거냐고 울고불고 매달리는 식이었다는거. 이런 안쓰러운 모습에 마지못해 BB단의 모토[* BB단은 곤란해하는 사람을 지나치지 않는다.]를 대며 자신을 도와주는 유우키에게 "역시 BB단 단장!"이라며 치켜세우지만, 본인한테 '''단칼에 부정당한다.''' ~~치가우요?~~ 이후 상아의 탑에서 단짝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최근 학생들이 하교길로 사용하는 학교 뒷편의 숲에서 괴이한 사건이 벌어진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미식전, 단짝부와 함께 조사를 하러 간다.[* 이때부턴 다시 원래 복장으로 갈아입는다.] 숲에서 같은 길을 계속 헤매게 되거나, 로제타가 괴상한 음성을 내며 오작동하거나, 정체불명의 형상이 보이는 등 온갖 괴이한 사건이 일어나는 도중 일행과 떨어지게 되고[* 이 때 도중에 일행들이 정체불명의 형상에게 이게 소문의 정체냐고 겁에 질리자 아오이 혼자만 '에?'라고 당황해 한다. 일행들이 일제히 겁에 질려 도망칠 때도 한 박자 반응이 늦어 뒤늦게 도망을 친다. 후술할 진상을 보면 아오이 눈엔 정체불명의 형상이, 친근한 마이 프렌드들이었기에 그걸 보고 겁에 질릴 이유가 없었고, 다른 사람들이 일제히 겁을 먹자 영문을 몰라 당황, 당연히 도망치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도망을 치고 나서야 반응할 수 있었던 것이다.], 아오이를 찾기 위해 일행은 둘로 나뉘어 조사를 한다. 하지만 그 일행들마저 차례차례 실종되던 와중 갑자기 캬루의 뒤에서 나타나 '''목을 꺾는다!''' 사실 학원내에서 돌던 숲의 소문은 아오이가 외로움에 만들어낸 '''수많은 괜찮아 마이 프렌드들'''이었던 것. 단지 그 덩치가 웬만한 사람보다 큰데다 숲에서 아오이 혼자 다중인격마냥 혼잣말을 해대니 학생들에게 공포심을 조성한게 문제였다. 그래서 조사를 하러 온 일행에게 이를 들키면 영원히 외톨이 낙인이 찍혀버릴까 두려워 숲에서 몰래 '''처리'''하려고 했던 것. 실제로 아오이를 찾다 행방불명된 일행들 모두 아오이가 시체 묻는 것 마냥 낙엽으로 묻어버리고 있었다. 다행히 도중에 다른 조였던 페코린느, 유우키, 유니가 이를 목격해 상황은 종료된다. 사건이 종료된 후엔 정식으로 자신이 숲에 만들어놓은 집과 마이 프렌드들을 소개하고 차도 대접하면서 해피엔딩.[* 막판에 [[치에루]]가 아오이를 껴안는 신이 나오는데, 치에루 성우가 아오이 성우를 '''존경하는 선배 성우'''로 본다는 걸 감안하면 무척 웃긴 신.] 여담으로 2기에서도 비중 자체는 많았으나, 전작처럼 나중에 나온 '''충격적인 전개''' 때문에 조금 묻힌 감이 있다. 그리고 캬루의 목을 꺾어 기절시킨 이벤트가 인상적이었는지 이걸 묘사한 캬루콘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